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몬나이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세계관 == 기본적으로 무대가 되는 세계는 과거에 낙원이라 불렸던 '''린바움'''이라는 중심세계. 이곳은 중세판타지의 세계이며, 소환술의 힘에 의한 근대적 공장이나 철도등도 존재한다. 또한 린바움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들이 있으며, 각각 '''기계 로레이랄''', '''영계 서프레스''', '''귀요계 실탄''', '''환수계 메이톨바'''로 불리며, 이 세계들은 각기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세계들은 전부 윤회전생의 끈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외에도 아직 규명되지 않은 '''이름 없는 세계'''가 몇 개 존재한다. 이 세계들은 에르고(세계의 의지)라 불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각각의 세계에는 '에르고의 수호자'라 불리는 에르고에게 선택받은 그 세계의 주민 또는 관련있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 * 린바움 본편/외전의 무대가 되는 세계. '''모든 존재가 모이는 낙원''' 또는 '''전생할 가치가 없어진 혼들이 헤매이는 곳'''으로 불리고 있다. 마법력(=마나)이 풍부하고 다른 세계들이 린바움을 중심으로 둘러싸듯 배치되어 있는 지리적(?) 여건상 여러 차례 다른 세계의 침략을 받았다. 끊임없이 전쟁이 되풀이되자 린바움의 에르고는 인간들에게 송환술[* 이를 반대로 사용한 것이 소환술이다. 에르고의 왕이 결계를 쳐서 세계 간의 왕래를 막아낸 이후로는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져 지금은 거의 잊혀진 상태.]이라는 기술을 알려주게 되는데 이것은 다른 세계로부터 온 존재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마법이었다. 최종적으로 '''에르고의 왕'''이라 불리는 영웅이 린바움 전역에 결계를 쳐서 다른 세계와 분리시키는 데 성공하고 이때부터 린바움 밖의 존재들은 자력으로는 린바움 내부로 진입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에르고의 왕은 나라를 세우고 린바움에는 평화가 찾아왔지만 에르고의 왕 사후 큰 혼란이 찾아오면서 결국 세계의 세력권으로 분열된다. * 성왕국 에르고의 왕의 직계자손의 나라로 린바움 최대의 국가. 소환사의 파벌인 [[창의 파벌]]과 [[금의 파벌]]의 본부가 존재한다. 2의 배경이며 2 주인공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나라의 특성은 딱 구왕국과 제국 중간 정도의 나라. * 구왕국 성왕국의 지배를 좋게 보지 않은 군인들이 빠져나와서 세운 군사국가'''들'''로 하나의 국가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군인들이 세운 도시국가들을 모두 싸잡아서 부르는 호칭. 다만 도시 사이에 아주 연관이 없는 것도 아닌 듯. 성왕국 타도가 국가적인 목표이자 존재 이유. 제국과의 사이도 안 좋아서 제국 사람들은 구왕국에서 왔다는 것만으로도 펄쩍 뛸 정도로 싫어한다. 각 국가들은 국가 내 원로원 원로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으며, 원로들이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을 유지하려 들며, 새로운 유력인사가 나타나면 온갖 수단을 써서 제거한다. [[르바이드]]의 집안은 이 때문에 몰락했으며, [[랜드라]]는 원로원에게 속아 설산에 방치되어 부하들과 함께 얼어죽을 뻔했다. 또 견제세력을 막기 위해서인지 국민들은 철저한 관리와 감시 속에서 살아가며, 소환술도 금지되어 있다. * 제국 구왕국의 폐쇄적 체제에 반발한 사람들이 에르고의 왕의 피를 이은 황제를 옹립하여 세운 신흥국가. 그 특성상 성왕국과의 사이가 좋다. 특이하게도 양대 파벌에 의해 소환술에 대한 배움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 성왕국이나, 아예 소환술 자체가 불법인 구왕국과는 다르게 일반인도 국가에 신고만 하면 소환술의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그러나 서모나이트 석이나 관련 지식을 얻는 것은 돈이 많이 들기에, 실제로는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 그래도 신흥국가 치고는 빠르게 성장했으며, 소환술에 대한 보급이 다른 두 나라에 비해 매우 빠르다. 이 때문에 성왕국의 양대 파벌은 제국을 항상 주시하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또 소환술에 대한 각종 실험을 하고 있는데, 구왕국만큼이나 비정하고 잔인한 실험을 한다. 3의 주인공과 주인공 제자의 출신지. 4의 무대인 트레이유도 일단 제국 변경. * 기계(機界) 로레이랄 사이보그나 여타 기계에 관련된 자들이 살고 있는 세계. 기계공학, 정보공학들이 발달했다. 과거의 전쟁에 의해 피폐해져 평범한 인간은 살 수 없을 정도의 황무지가 된 상태이며 현재는 폭주한 기계병기들이나 기계인형들이 살고 있다. 이곳의 인간은 기계와 육체가 분자 수준에서 융합한 융기인(베이거)라고 불리며, 전쟁으로 황폐화 되면서 일부는 린바움으로 망명하고, 남은 일부는 지하의 피난처에서 동면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 영계(靈界) 서프레스 유령, 악마, 천사등의 영적 존재들이 사는 세계. 이 세계에 사는 자들은 실체가 없으며 린바움에 소환되고 나서야 비로소 마법력을 이용해 실체를 구성하게 된다. 마법이나 기적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상세하게 알려진 점은 없다. * 귀요계(鬼妖界) 실탄 오니, 용, 요괴 등이 사는 세계. 그 외에 닌자, 무녀, 사무라이등이 살고 있으며, 과거 중국+일본을 합친 것과 흡사한 세계이다. 린바움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인간이 사는 세계이며, 그 때문에 메이톨바에 이어서 린바움에 귀화한 자들이 많은 게 특징이다. * 환수계(幻獸界) 메이톨바 환수나 아인들이 살고 있는 세계. 마법력 고갈로 번진 전염병으로 인해 아인들의 시조였던 인간들은 전멸했다고 전해진다. 노동력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잦으며, 그에 비례하여 떠돌이 환수가 많은 것이 특징. * 이름 없는 세계 현재의 연구성과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세계들의 총칭.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도 그 중 하나이며, 1의 주인공도 이 세계의 출신이다. 그 외에도 작품마다 이름 없는 세계의 출신은 꽤 자주 나오며, 이상하게도 지구 외의 이름 없는 세계는 거의 확인이 안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